베트남 다낭 여행하기 좋은 시기 알아보자

베트남 다낭은 한국인이 여행 많이 가는 도시 TOP5에 들 정도로 한국인이 많이 사랑하는 여행지입니다. 다낭을 가보신 분들은 알지만, 아름다운 해안선과 이국적인 경관과 여유로움 등 여행으로써 흠잡을 데 없는 매력적인 곳입니다.

 

 

어느 시기에 가도 다낭은 참 예쁘고 매력적인 곳입니다. 다만, 어느나라와 마찬가지로 베트남 다낭도 여행하기 좋은 시기가 있습니다.

 

 

다낭 여행 목적은?

 

 

 

베트남 다낭 여행하기 좋은 시기는 딱 정해져 있지 않으며 여행의 목적에 따라서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먼저 본인의 여행 목적을 알아야 합니다.

 

본인의 여행 목적이 수상 액티비티인지, 야외 활동인지 혹은 가성비로 가는 것을 원하는지 꼭 알아야 본인에게 맞는 여행하기 좋은 시기를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다낭 월별 날씨를 알면 본인에 맞는 시기가 언제인지 더 정확히 알 수 있기 때문에 아래에 베트남 다낭 월별 날씨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다낭 가장 저렴한 시기

 

다낭 여행 가장 저렴한 시기는 10월과 11월 입니다.

9월부터 12월에 다낭에 비가 많이 오지만, 특히 10월과 11월은 한국 장마 때보다 더 많이 옵니다.

 

그래서, 비는 여행에 방해요소이기 때문에 여행 자체로만 보면 좋은 시기는 아니지만, 반면에 비행기표와 호텔 모두 굉장히 저렴한 시기입니다. 그래서, 다낭 여행을 저렴하게 가고 싶다면 10월과 11월을 생각해 보시면 좋습니다.

 

 

 

 

다낭 가장 더운 시기

 

다낭의 가장 더운 시기는 6월~8월입니다.

 

한국이 한창 더울 때와 비슷합니다. 다만, 가장 덥다는 것은 여름 액티비티를 하기 가장 좋은 시기일 수 있습니다.

 

반면에 야외활동이나 관광자체가 목적이고 더위에 취약하신 분들이라면 가급적 이 시기는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다낭 가장 서늘한 시기

 

가장 서늘한 시기는 1월~3월입니다. 한국은 제법 추운 시기이지만 다낭은 한국의 9월 초와 비슷한 날씨로 돌아다니기 너무 좋은 날씨입니다.

 

따라서, 야외활동이나 관광 자체의 목적이신 분들에게 이 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반면, 물놀이를 즐기기에는 조금 추울 수 있기에 여름 액티비티를 목적으로 다낭에 가시는 분들은 이 시기를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다낭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

 

 

 

위에 언급한 가격, 여름액티비티, 야외활동 및 관광이 모두 좋은 시기는 없지만,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4월과 5월이 다낭 여행에 가장 좋은 시기라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6월~8월보다는 덜 덥기 때문에 관광하기에도 그럭저럭 괜찮으며, 1월~3월과 비교하면 많이 더워졌기 때문에 수상 액티비티를 즐기기도 괜찮은 시기입니다.

 

가격은 물론 10월과 11월보다는 비싸지만 그렇다고 극성수기인 7~8월보다는 비교적 저렴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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