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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이 발전하면서 우리의 삶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챗 GPT의 등장으로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챗 GPT가 이슈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마치 인간이 글을 쓴 것과 같이 매우 뛰어난 능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인데요. 

 

반면 챗 GPT의 우수한 능력으로 우려의 목소리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학생들의 과제와 논문들이 챗 GPT가 대신해 줄 수 있기 때문에 실제 학생이 한 건지 분간이 어렵다는 목소리도 많습니다.

 

이러한 챗 GPT의 사용 방법과 사용후기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챗 GPT란?

챗 GPT는 쉽게 말해 본인이 던진 질문에 답변을 주는 인공지능 서비스입니다. 흔히 우리가 고객센터에서 볼 수 있는 사람 대신에 로봇이 대신 기계처럼 답변해 주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이와 비슷한 역할입니다.

 

다만, 고객센터의 챗봇은 너무 형식적이고 기계가 답하고 일부 질문에만 답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챗 GPT는 다양한 주제들에 대해서 마치 사람이 쓴 것처럼 매우 뛰어난 글쓰기 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실제로 사람이 봐도 이게 로봇이 쓴 건지 사람이 쓴 건지 분간이 힘들 때가 많습니다.

 

그렇기에 지금과 같이 큰 화재가 되고 있고, 이와 마찬가지로 우려 섞인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챗 GPT 사용 방법

 

1. https://openai.com/blog/chatgpt/ 해당 웹사이트에 들어가시면 하단에 TRY CHATGPT를 클릭합니다.

챗 GPT 사용방법

 

2. Sign Up을 클릭하여 절차에 맞게 가입을 합니다. (이름 입력, 핸드폰 인증 등)

 

3. 가입을 완료하면 하단에 채팅창에 원하시는 검색결과를 입력할 수 있습니다.

4. 검색 결과에 따른 내용을 30초-1분 이내로 확인 가능합니다.

 

 

챗 GPT 한계 - 결국은 사람이 아니다.

기존에 고객센터에서 단순 문의에 대하여 응대해 주는 챗봇 하고는 차원이 다릅니다. 실제로 자신이 원하는 답을 마치 글 잘 쓰는 사람이 형식에 맞춰 쓴 거 같았습니다.

 

또한 이러한 퀄리티의 글을 1분 이내에 뽑아낼 수 있다는 것이 왜 우려의 목소리가 많은지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한국어도 퀄리티가 좋았지만, 영어로는 더욱더 퀄리티가 높은 것으로 보였습니다.

 

하지만, 한계 또한 명백했습니다. 아무리 글이 부드러워졌다고 해도 영어 기반에서 번역이 된 것이기에 어색한 문장들이 간혹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그대로 문장을 쓰기보다는 어느 정도 사람의 손을 거쳐야지 문장이 더욱 매끄러워질 수 있습니다.

 

또한, 챗 GPT는 팩트를 기반으로 형식에 맞춰 작성이 됩니다. 따라서, 사람의 감정은 전혀 묻어있지 않고 주관적인 생각들은 배제되어 객관적인 사실들만 기반으로 작성되다 보니, 글을 있는 흥미는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과제나 논문에는 챗 GPT 사용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독자의 흥미를 위해 인간의 감성이 묻어나는 글을 작성하기까지는 아직 시간이 더 많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