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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 최저임금과 평균 월급 알아보자

Tiny Memory 2022. 12. 1. 07:00

유대인이 다수로 구성되어 있는 이스라엘은 인구는 약 900만 명으로 한국 인구의 5분의 1에도 못 미칩니다. 이스라엘의 면적 또한 남한 면적의 5분의 1 정도로 비교적 작은 국가입니다.

한 나라의 경제 규모를 나타내는 전체 GDP는 2022년 기준 한국이 13위인 반면에 이스라엘은 27위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국민 1인당 GDP는 2022년 기준 한국이 30위인 반면에 이스라엘은 전 세계 14위로 독일, 영국, 프랑스보다도 높았습니다.

이스라엘의 최저임금은 월 기준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2022년 4월에 이스라엘의 월 최저임금이 3만 8000원 상승하여, 현재 이스라엘의 월 최저임금은 205만 2000원입니다.

2022년 기준 한국의 월 최저임금이 191만 4440원인 것을 감안한다면 이스라엘의 월 최저임금이 한국보다 약 14만 원 정도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현재 이스라엘 통화가 한국 원화에 비해 강세에 있기에 14만 원 정도의 차이는 환율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에 이스라엘과 한국의 월 최저임금은 비슷한 수준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평균 월급은 2022년 7월 기준으로 460만 4500원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한국의 평균 월급이 300만 원 초반인 점을 감안하면 이스라엘의 평균 월급이 한국보다 약 150만 원 정도 높습니다. 최저임금에서는 큰 차이를 보이는 것은 아니었지만, 평균 월급에서는 한국과 비교적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에서 2022년 월급 상승률이 높은 TOP 3의 직종별 평균 월급을 살펴보면 프로그래머의 평균 월급은 1105만 9900원이며, 제약업계의 평균 월급은 800만 5500원, 정보통신업계의 평균 월급은 707만 7500원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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