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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프리카에 위치한 모로코는 유럽의 포르투갈과 스페인과도 매우 가까이 위치해 있습니다. 인구는 약 3,700만 명 정도로 한국보다 약 1,400만 명 정도 적은 반면에 국토 면적은 남한의 약 7배 정도 큰 국가입니다.
경제적인 측면에서는 모로코의 전체 GDP가 58위로 한국이 13위인 것을 감안하면 다소 큰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1인 당 GDP는 2022년 기준 123위로 30위인 한국과 더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모로코 최저임금과 평균 월급
- 모로코 통화 1 디르함 당 원화 125원으로 계산했습니다.
- 10의 자리에서 올림 해서 계산했습니다.
모로코 최저임금
모로코의 최저임금은 월 기준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또한, 정부 기관, 민간 기관, 농업 분야에 따라서 최저임금 기준이 다르게 책정되어 있습니다.
정부 기관 월 최저 임금은 43만 7500원입니다.
민간 기관 월 최저 임금은 37만 1300원입니다.
그리고 농업 분야의 월 최저 임금은 26만 1800원입니다.
정부 기관의 월 최저 임금이 농업 분야 월 최저 임금보다 무려 1.7배 정도로 최저 임금이라고 해도 어느 기관에서 일하느냐에 따라서 비교적 큰 차이를 보이는 점 알 수 있습니다.
모로코 평균 월급
모로코의 평균 월급은 58만 원 정도입니다.
이 또한 기업의 규모에 따라서 월급의 차이가 보이고 있습니다.
15명 이하의 기업의 평균 월급은 35만 3500원이며,
100명 이하의 중소기업 규모의 평균 월급은 53만 원 6700원입니다.
또한, 100명 이상의 규모가 큰 시업의 평균 월급은 65만 400원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한국과 비교하면 평균 월급에서 큰 차이를 보이고 있으나 북아프리카(알제리, 튀니지 등) 국가 중에서는 평균 월급에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모로코 직업별 평균 월급
- IT 개발자: 106만 300원
- 게임 디자이너: 72만 원
- 판사: 316만 7800 원
- 요리사: 49만 7200 원
- 번역가: 44만 5100 원
- 유치원 선생님: 32만 73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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