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강대국 하면 보통 미국을 가장 먼저 떠오르곤 합니다. 그다음은 미국에 세계 패권을 도전하는 중국 정도를 강대국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국과 중국은 수많은 전문가들과 더불어 일반인 사이에서도 강대국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 외에 러시아, 영국, 프랑스, 일본, 독일까지는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강대국으로 칭하는데 큰 이견이 없어 보입니다.

 

강대국기준과한국

 

 

강대국의 기준

 

사실 강대국을 명확하게 구분하는 개념이나 정의는 정확하게 존재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에 따라서 이 정도면 강대국으로 인정해야지 하는 대략적인 감으로 구분 짓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와 같이 강대국의 기준이 모호하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서 의견이 갈리도 합니다.

 

 

강대국 최소한의 기준되는 나라

 

정확한 정의는 존재하지는 않지만 강대국의 최소한의 기준으로 보는 두 국가가 있습니다. 

이는 바로 이탈리아와 신흥 강국인 인도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강대국으로 불리려면 이탈리아와 인도와 최소한 대등하거나 넘어야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물론 이탈리아와 인도 또한 강대국으로 평가받는 데 있어 논쟁의 여지가 많습니다.

이탈리아도 의견이 분분하지만 특히 인도를 보면서 많은 사람들이 의아해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인도하면 보통 인구만 많고 열악한 인프라와 수많은 빈곤층을 떠오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강대국의 지표는 단순히 1인당 국민소득이나 국가 기반시설로만 평가되는 것이 아닙니다. 강대국은  나라 전체의 경제규모, 군사력, 국제사회 영향력, 핵보유 여부, 소프트 파워 등 다방면으로 고려해서 평가됩니다. 이러한 다방면적인 지표를 고려했을 때는 인도가 대한민국보다 앞서는 부분이 많은 것 또한 사실입니다.

 

 

한국은 강대국인가

 

한국은 강대국으로 보기에는 모호한 부분이 많습니다. 먼저 한국사람들조차도 한국을 강대국으로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위에 언급한 강대국 최소한의 기준인 이탈리아와 인도와 비교를 했을 때 경제적인 측면과 군사력에서는 대등하게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이 두 국가에 비해서 경제와 군사력이 가히 압도적이라고 말할 수 없으며 전체적인 지표로 봤을 때는 이탈리아와 인도에 다소 밀린다고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은 국제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이 미미한 편입니다. 

 

국제사회에서 한국은 선진국 반열에는 오른 국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강대국으로는 대체로 인정하고 있지 않습니다. 사실 국제사회뿐만 아니라 한국 내에서도 강대국으로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 전문가들은 한국이 강대국 반열에 오르기 위해서는 자주국방이 가능하고 경제규모가 일본 및 영프독 수준으로 커져야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럼 한국은 어떻게 분류되는가?

 

한국은 강대국이 아닌 중견국 또는 지역강국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실제 중견국으로 분류되는 나라들 중에서는 한국보다 높게 평가되어 강대국에 근접해 있다고 평가받는 국가들이 있습니다.

이에 대표적인 국가로는 캐나다, 호주, 스페인, 사우디아라비아 등이 있습니다.

 

 

아래에 강대국의 최소 커트라인에 있는 인도의 평균 월급과 세계 군사력 순위에 대해서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인도 최저 임금과 평균 월급 알아보자

인도의 면적은 남한 면적의 약 32배로 전 세계에서 7번째로 큰 나라입니다. 인도의 수도는 뉴델리이며, 가장 큰 대도시는 뭄바이입니다. 2021년 기준으로 인도의 인구는 약 14억 명으로 중국 다음

tryonemore.tistory.com

 

 

세계 군사력 순위와 군사력 순위의 한계점 알아보기

평상시에는 경제력이 그 나라를 평가하는 중요한 지표이지만 전시 상황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군사력이 빛을 발하기 시작합니다. 군사력 순위를 평가하는 요소는 병력, 군사 무기뿐만 아니라

tryonemore.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