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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Ads에서 유튜브 광고를 운영하기 위해 가장 많이 사용되는 입찰전략은 최대 CPV와 타겟 CPM입니다. 입찰 전략에 따라서 과금되는 방식뿐만 아니라 광고 운영 방식도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아래의 내용들을 참고하여 자신의 광고 목적을 고려한 후에 결정하실 것을 권장드립니다.

 

유튜브 광고 입찰 전략 최대 CPV와 타겟 CPM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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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CPV와 타겟 CPM

최대 CPV

 

최대 CPV는 조회당 비용을 말합니다. 단순히 광고가 사용자에게 노출이 된다고 해서 과금이 되는 것이 아닌 사용자가 광고를 스킵하지 않고 30초 이상 광고를 시청하거나 광고를 클릭하는 등의 상호작용이 발생했을 때 광고 비용이 발생됩니다. (단, 광고 길이가 30초 이하일 경우에는 광고를 모두 시청해야 과금됩니다.) 

 

예를 들어, 최대 CPV를 50원으로 설정을 한다면, 위와 같이 광고를 30초 이상 시청 혹은 광고를 클릭하면 비용이 발생하지만 설정한 최대 CPV 50원이 초과되어 과금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최대 CPV는 건너뛸 수 있는 동영상 광고 혹은 동영상 디스커버리 광고에 주로 사용되는 입찰전략으로 광고의 노출뿐만 아니라 실제 사용자와 광고의 상호작용(클릭, 페이지 조회 등)을 이끌어 내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하는 입찰전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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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겟 CPM

 

타겟 CPM은 광고가 사용자에게 1000회 노출되었을 때 과금되는 비용 방식입니다. 타겟 CPM을 3,000원을 설정한다면 1000회 노출당 평균 3,000원이 과금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3,000원을 설정한다고 해도 1000회 노출 당 3,000원 이상의 금액이 과금될 수 있습니다. 

 

타겟 CPM은 건너뛸 수 있는 동영상에도 설정이 가능하지만, 주로 건너뛸 수 없는 동영상과 범퍼 광고에 주로 사용되는 입찰 전략입니다. 최대 CPV는 노출 + 클릭 등의 상호작용을 목적으로 사용되는 입찰전략인 반면에 타겟 CPM은 노출에 특화된 전략으로, 브랜드나 상품의 인지도가 낮아 인지도를 올리기를 원한다면, 타겟 CPM을 사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최대 CPV와 타겟 CPM 입찰가는 얼마로 설정해야 하는가?

 

입찰가 설정은 광고하는 제품과 서비스의 특성, 입찰 경쟁, 외부적인 환경, 등에 따라서 변수가 많기 때문에 정확하게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특히나 타겟팅을 하는 국가 연령, 성별 등의 잠재고객의 유형에 따라서도 많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다만, 설정을 하신 후에 경과를 지켜보고 비용 소진이 너무 빠르면 입찰가를 감액, 그리고 비용 소진이 너무 더디면 증액해보실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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