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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완벽한 나라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어디에 살아도 장점이 있다면 단점이 있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어느 나라가 살기 좋은지 궁금해하며, 자신이 살고 있는 국가는 세계에서 어느 정도인지 알고 싶어 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나라 알아보기

살기 좋은 나라의 기준은 개인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보편적으로는 살기 좋은 나라의 기준을 '삶의 질'이 높은 나라로 간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2021년에 CEOWORLD 매거진 조사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나라 1위는 핀란드였습니다. 총 165개국을 조사했으며, 조사 기준에는 10가지 항목이 있었습니다. 조사 기준 10가지 항목은 아래와 같습니다. 

살기 좋은 나라 10가지 조사 기준 항목

  1. 적절한 가격
  2. 경제적 안정성
  3. 가족 친화적
  4. 좋은 인력시장
  5. 소득 균형
  6. 정치적 중립성
  7. 공중 보건 시스템
  8. 공교육 체제
  9. 문화적 영향
  10. 치안

살기 좋은 나라 1위부터 20위 

 

1위: 핀란드
2위: 덴마크
3위: 노르웨이
4위: 벨기에
5위: 스웨덴
6위: 스위스
7위: 네덜란드
8위: 프랑스
9위: 독일
10위: 일본
11위: 영국
12위: 캐나다
13위: 대한민국
14위: 미국
15위: 대만
16위: 오스트리아
17위: 호주
18위: 아일랜드
19위: 싱가포르
20위: 스페인

* 한국은 13위에 랭크되어 있었으며,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살기 좋은 나라 2위에 랭크되었습니다.

* 1위부터 5위 중에서 4개의 국가가 북유럽 국가였습니다.

* 1위부터 10위까지 10위인 일본을 제외한 9개 국가 모두 유럽 국가였습니다. 

 

중국은 165개 국가 중에 37위였으며, 요즘 전 세계적으로 떠들썩한 아프가니스탄은 116위에 랭크되었습니다. 

 

가장 잘 사는 국가가 있다면 가장 못 사는 국가도 있기 마련입니다. 다음은 165개 국가 중에서 삶의 질이 가장 낮은 5개의 국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삶의 질이 가장 낮은 5개 국가

161위: 코모로
162위: 북한
163위: 몬트세랫
164위: 수단
165위: 시리아

공통적으로 5개의 국가 모두 최빈국에 속합니다.

아프리카 동남쪽에 위치한 코모로는 영토분쟁과 내전으로 어려운 국가입니다.

 

북한은 우리가 잘 알고 있듯이 독재로 자유가 억압되어 있습니다.

 

몬트세랫은 카리브해의 작은 섬나라로 지속되는 화산 폭발로 경제가 거의 마비되었으며 많은 국민이 떠났습니다.

 

수단은 여성인권에 있어서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잦은 내전과 부정부패로 북한과 삶의 질 최하위 국가로 매년 다투는 국가 중 하나입니다.

 

시리아는 난민으로 잘 알려진 국가이며, 이미 50년 넘게 독재가 이어져 왔으며 내전으로 잡음이 심한 국가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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