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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부자 순위는 재산을 기준으로 세계 부자들의 순위를 구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금융 시스템에서는 개인의 정확한 재산을 아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부자 순위는 각 조사기관마다 지정한 방식에 따라서 추산한 것이기에 실질적인 재산은 아니기에 차이가 발생할 수 있으며, 또한 집계한 날짜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포브스의 경우에는 일부 국가의 왕족, 귀족, 독재자 등의 비공식 재산을 집계하지 않으며, 제도권 이내에 있는 책정 가능한 재산으로 순위가 매겨진 점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부자 순위

1위 베르나르 아르노

  • 재산: 약 228조 2500억 원 
  • 국적: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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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아르노

프랑스에서 태어난 기업가로 루이뷔통, 디오르, 펜디 등의 50여 개의 명품 브랜드를 소유한 세계적으로 가장 큰 명품 업체인 LVMH 그룹의 창업자이자 최고 경영자입니다.

2위 제프 베이조스

  • 재산: 약 221조 3400억 원
  • 국적: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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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베이조스

덴마크계 미국인으로 아마존의 창업자이자 초대 CEO 입니다. 현재는 아마존 닷컴의 이사회 의장, 워싱턴 포스트 CEO 및 블루 오리진의 CEO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3위 일론 머스크

  • 재산: 약 216조 5000억 원
  • 국적: 남아프리카 공화국, 캐나다, 미국 (삼중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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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머스크

일론 머스크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태어났으며, 영화 아이언맨의 현실 롤모델이기도 합니다. 스페이스 X의 CEO이자 테슬라의 설립자로도 한국에 잘 알려진 기업가입니다. 

4위 빌 게이츠 

  • 재산: 약 178조 6400억 원 
  • 국적: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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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게이츠

빌 게이츠는 전 세계 PC 운영체제를 거의 독점하고 있는 윈도우의 개발사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주입니다. 1995년부터 2009년까지 10년 넘는 세월 동안 전 세계에서 가장 재산이 많은 사람이었으며, 여전히 많은 한국 사람들이 세계에서 제일 부자인 사람으로 빌 게이츠를 아직도 많이 떠올리곤 합니다.

5위 마크 저커버그

  • 재산: 약 147조 5600억 원
  • 국적: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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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저커버그

마크 저커버그는 유대계 미국인으로 페이스북의 창업자 및 CEO로 한국에서도 잘 알려진 기업인입니다. 빌 게이츠, 일론 머스크, 제프 베이조스, 현재는 사망한 스티브 잡스와 함께 21세기를 이끌어가는 혁신적인 기업가 중 한 명입니다. 또한, 빌 게이츠와 마크 저커버그 모두 하버드 대학교 출신이지만 졸업하지 않고 중퇴를 했고, IT 기업을 창업하여 억만장자가 되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 외 우리에게 잘 알려진 세계 부자들

 

9위 워렌 버핏

  • 재산: 약 115조 6900억 원
  • 국적: 미국

29위 마윈

  • 재산: 약 51조 2800억 원
  • 국적: 중국

 35위 리자청

  • 재산: 약 40조 7700억 원
  • 국적: 홍콩, 캐나다 (복수 국적)

47위 손 마사요시 (한국 명: 손정의)

  • 재산: 35조 8600억 원
  • 국적: 일본

152위 김범수 - 카카오 의장

  • 재산: 16조 1300억 원
  • 국적: 한국 

186위 이재용 - 삼성전자 부회장

  • 재산: 13조 8200억 원
  • 국적: 한국

847위 스티븐 스필버그 - 영화감독 

  • 재산: 4조 2300억 원
  • 국적: 미국 

1444위 도널드 트럼프 - 미국 전 대통령

  • 재산: 2조 7400억 원
  • 국적: 미국

1953위 마이클 조던 - 농구 구단주 및 전 농구선수

  • 재산: 1조 8300억 원
  • 국적: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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